'경품 조작+콘텐츠 도용' 논란 중인 유튜버 이환 '참교육' 하겠다고 예고한 보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겸이 유튜버 이환을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는 '구독자, 조회 수에 미친 이환 조져버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보겸은 최근 경품 조작 논란에 휩싸인 이환이 자신의 콘텐츠를 따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 영상이 이환 꺼 같고, 이환 영상이 내 거 같다"고 주장한 보겸은 "영상 섬네일, 제스처, 편집 스타일, 인사하는 방법, 팬들을 부르는 방법까지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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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자신의 영상과 이환의 영상을 비교까지 한 보겸은 "왜 다른 건 다 따라 하면서 '나눔' 콘텐츠는 못 따라 하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평소 보겸은 팬들과의 정기적인 모임, 컴퓨터-모니터 나눔 등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환은 지난 5월 아이폰 무료 나눔 진행 과정에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당첨자라고 밝혔다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결국 보겸은 최근 수많은 논란을 낳으며 시청자들을 농락한 이환을 '참교육'하겠다며 배트를 들고 그를 직접 찾아 나서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인사이트유튜버 이환 '참교육' 예고한 보겸 / YouTube '보겸 TV'


이환을 따끔하게 혼내겠다는 보겸의 발언이 담긴 해당 게시글은 공개 2일 만에 조회 수 2백만 건을 넘기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도 "시청자들 개돼지로 아는 이환 제대로 혼내달라", "'보황'다운 면모 제대로 보여주자"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같은 소속사인 이환 이미지 세탁시키려는 거 아니냐", "제발 동정심 유발 이런 거 절대 하지 말자" 등의 댓글로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다.


과연 보겸이 자신의 말대로 논란의 유튜버 이환을 '참교육'할 수 있을지 많은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튜버 이환은 지난달 29일 각종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 영상을 게시한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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