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X로꼬X그레이 무대 공짜로 볼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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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핫한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1일 NHN티켓링크는 '피버 페스티벌 2018'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1차 스탠딩 구역 예매, 2차 좌석 구역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차 티켓은 3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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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피버 페스티벌' 티켓은 무료라는 점에서,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2차 좌석 구역 티켓 예매는 오는 5일에 시작한다.

'피버 페스티벌 2018'에는 빅뱅 승리와 로꼬, 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벅스

한자리에서 보기 쉽지 않은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에 많은 청춘 남녀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 대회도 진행되며, tvN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과도 함께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피버 페스티벌'은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