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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바뀌고도 6년 '매니저'랑 끝까지 함께한 '의리녀' 선미

가수 선미가 의리녀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선미가 의리녀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를 향한 배려심으로 똘똘 뭉친 선미와 매니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무려 6년지기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을 때부터 함께한 이들은 어느새 가족보다 더 친한 사이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매니저에게 항상 붙어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무릎에 앉는 등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 매니저는 선미의 집에 자연스럽게 침투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선미를 온몸으로 깨우고 잠에 취한 선미를 직접 일으키고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기도 했다고.


또한 친언니처럼 아무것도 못먹고 촬영하는 선미를 위해 직접 수프를 떠먹여 주는 등 정성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선미 또한 "언니 뭐 좀 먹어"라며 매니저를 살뜰하게 챙기며 마치 친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역대급 의리를 과시하는 두사람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