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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안아줘용♥" 서로 더 예쁨 받고 싶어 주인 '껌딱지' 된 아기 불독 형제들

서로 사랑해달라며 주인에게 꼭 붙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불독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Facebook 'UNILAD'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주인에게 서로 안기려는 아기 불독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한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아기 불독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통통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불독들은 잔디에서 쉬고 있는 주인 곁에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주인은 그런 아기 불독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쓰다듬으며 애정을 한껏 표현했다.


인사이트Facebook 'UNILAD'


하지만 아기 불독들에게는 아직도 주인의 사랑이 한참 부족했나 보다.


녀석들은 저마다 주인의 몸 이곳저곳에 꼭 붙어 자신을 봐달라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한 녀석이 주인에게 다가가면 또 다른 한 마리가 달려들었다.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팔면 앙증맞은 발을 힘껏 흔들어 시선을 끌기까지 했다.


인사이트Facebook 'UNILAD'


결국 사랑을 갈구하던 아기 불독들은 주인을 둘러싸고 이리저리 뒤엉켜버리고 말았다.


녀석들의 과한 애정에 주인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아기 불독들의 모습은 수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꼬물거리는 녀석들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봤다", "사랑받는 주인이 너무 부럽다", "내가 대신 아기 불독들을 만져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쭈글쭈글한 피부가 돋보이는 불독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다.


해당 영상 속 아기 불독들은 잉글리쉬 불독으로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해 사람 품속에 파고드는 행동을 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rinklybulld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