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머리숱으로 대왕 '리본 머리' 완벽 소화한 5살 꼬마 모델
5살 소녀모델이 풍성한 머리숱을 이용한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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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aaflalo'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시도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헤어스타일 리본 머리.
올리브색 눈이 예쁜 외국 소녀도 대형 리본 머리를 선보여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다양한 머리 스타일로 사랑을 받는 헤어모델 미아 아팔로(Mia Aflalo, 5)를 소개했다.
사진 속 소녀 미아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 Aviv)에 사는 5살 꼬마 숙녀다.
Instagram 'miaaflalo'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던 미아는 우연한 기회로 헤어 모델의 기회를 얻었고, 풍성한 머리숱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소화하며 이름을 날렸다.
특히 미아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사자머리도 잘 어울리고 고전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고혹적인 머리스타일도 새롭게 해석했다.
여기에 화려한 드레스와 보석 귀걸이, 반지 등을 매치하면 미아만의 고전 룩이 완성됐다.
Instagram 'miaaflalo'
또한, 미아는 외모만이 아니라 마음씨도 예쁘다고 알려졌다.
미아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사기 다하리(Sagi Dahari)에 따르면 어린 나이에도 칭얼거리지도 않고 방긋방긋 웃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 힘들 수 있지만 촬영장에서 항상 웃음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고도 밝혔다.
현재 미아의 부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아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덕분에 이스라엘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미아의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예쁘고 착한 미아가 앞으로도 더 멋진 숙녀로 자라나길 바라며 팬들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Instagram 'miaafla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