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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셀럽들도 반했다" ···공개되자마자 난리난 방탄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곡 'serendipity'(세렌디피티)로 미국 현지에서 극찬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미국 셀럽들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세렌디피티)에 대한 극찬하고 나섰다.


29일 2018 빌보드 신인상 수상자인 칼리드는 트위터를 통해 "(이 노래를 듣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정말 좋다"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의 스트리밍 사진을 올렸다.


이에 지민은 "Thank you"라고 답신해 칼리드의 트윗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이자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제임스 고든(James Corden)도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른 '세렌디피티'를 극찬했다.


인사이트(좌) Twitter 'thegreatkhalid', (우) 'JKCorden'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미국 3대 토크쇼의 하나인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드'의 '카풀 가라오케'에서 '세렌디피티'를 같이 부르고 싶다며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지민의 '세렌디피티'는 지난 2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수록곡이다.


이 곡은 이전 앨범에서 공개됐던 곡이지만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풀버전으로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세렌디피티'는 지민의 담백하고 섬세한 보컬과 서정적이고 개성 있는 가사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7000만 뷰를 넘어서며 1억 뷰 달성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9월 초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YouTube 'ibig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