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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믹스인줄 알았던 짱절미가 유달리 귀여웠던 이유

4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스타' 짱절미의 비밀이 밝혀져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4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스타' 짱절미의 비밀이 밝혀져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8일 절미의 보호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웰시랑 풍산 섞인 느낌도 들고 비글도 섞인 거 같다고 그러심"이라며 절미의 품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즉 절미는 풍산개와 웰시코기, 비글 3종류가 섞인 믹스견이라는 것.


누리꾼들은 이에 "어째 짧은 다리가 귀엽더라", "뭐든 사랑해 절미야", "바람직한 혼종이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미는 어미를 잃고 혼자 도랑에 빠져 물에 떠내려오다 지금의 보호자에게 발견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목숨을 잃을뻔한 절미의 사연은 삽시간에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며 크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절미 보호자가 개설한 인스타그램은 벌써 45만 팔로워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