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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한국급 수위" 29금 베드신 소문과 함께 예매율 급상승 중인 영화 '상류사회'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한 영화 '상류사회'가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인사이트

영화 '상류사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한 영화 '상류사회'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상류사회'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18.9%의 수치를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상류사회'의 예매 관객 수는 4만 7118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를 7일째 수성하고 있는 '너의 결혼식'에 이은 순위다.


인사이트영화 '상류사회'


1위인 '너의 결혼식'은 실시간 예매율 27.7%로 예매 관객 수 6만 9068명을 기록하고 있다.


적이 없을 것 같던 '너의 결혼식'을 위협하고 있는 '상류사회'는 상류층의 추악한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다.


배우 수애와 박해일이 주연을 맡았으며 파격적인 19금 신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과감한 표현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현실을 담은 적나라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상류사회'는 오늘(29일)부터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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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상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