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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그대로 담아내 선출시 1분 만에 매진된 퓨마X아더에러 콜라보 운동화

푸마와 디자이너 브랜드 아더에러의 콜라보 운동화 RS-100이 선발매 1분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이트아더에러 공식 스토어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푸마와 디자이너 브랜드 아더에러의 콜라보 운동화가 선발매 1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중인 신발이 있다.


바로 퓨마X아더에러 콜라보 운동화 RS-100이 그 주인공.


인사이트아더에러 공식 스토어


노란색과 초록색이 섞인 화려한 색감에 스웨이드 재질이 더해진 운동화는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패피'들을 매료시킨 부분은 운동화 뒷축이다. 하얀 식빵을 끼운 듯 두툼하게 만든 힐컵은 RS-100만의 매력 포인트다. 


이는 1986년 출시돼 공전의 히트를 쳤던 컴퓨터 케이블 퓨마 스니커즈에 영감을 받아 2018년 새롭게 재현한 것이다.


아더에러의 복고풍 느낌을 그대로 살린 RS-100은 지난 25일 온라인 선발매 당시 1분 만에 매진됐다.


인사이트아더에러 공식 스토어


22만 9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벌써 매진된 상황.


현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도 10만원 정도의 웃돈을 줘야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복고풍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더에러와의 협업으로 더욱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


출시 전부터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RS-100은 오는 9월 1일부터 푸마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