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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 공개한 '30살' 로꼬

올해 30세로 더 이상 병역 의무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 로꼬가 군 입대를 암시하듯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수 로꼬가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가수 로꼬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로꼬는 불과 두 달 전인 6월의 헤어스타일에 비해 매우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


오밀조밀한 그의 이목구비에 짧은 머리가 더해지니 그의 귀여움은 배가 됐다.


인사이트Mnet 'The Call'


그의 짧은 머리는 지난 8일 각종 SNS에 전해졌던 의무경찰 시험장에서 로꼬를 봤다는 목격담을 생각나게 한다.


당시 목격담에 따르면 로꼬는 시험장에서 의무경찰 면접을 봤다.


이에 지난 13일 로꼬의 소속사 AOMG 측은 "최근 로꼬가 의경에 지원한 것이 맞다. 입대 시기를 앞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직 의경 합격 여부는 알 수 없으나, 결과에 따라 입대해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로꼬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로꼬는 더 이상 병역 의무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과연 그의 군 입대가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