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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아줌마에게 '귀염뽀짝' 애교부리며 '인싸력' 발휘한 짱절미

'슈퍼스타' 짱절미가 처음보는 아줌마한테 꼬리가 떨어질 듯한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인싸력' 발휘했다.

인사이트SBS '하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짱절미의 친화력이 누리꾼들의 심장을 마구 폭행했다.


28일 SBS '하루'에는 40만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스타 댕댕이' 짱절미의 영상이 공개됐다.


폭발적인 인기에 방송 출연까지 하게 된 짱절미. 녀석은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순둥순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짱절미는 카메라를 향해 꾸벅 인사를 하며 아주 예의바른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SBS '하루'


이날 짱절미는 처음 보는 이에게도 '귀염뽀짝'한 애교를 보이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짱절미는 동네를 지나가는 아주머니를 보고는 한달음에 달려와 폴짝폴짝 뛰며 반가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눈까지 뒤집어가며 '인싸력'을 뽐내는 짱절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떼어질 듯 흔들어대는 꼬리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SBS '하루'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실물 영접하고 싶다", "오늘도 짱절미에 치이고 갑니다", "진짜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짱절미는 어느 날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 구조됐고, 이 사연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면서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됐다.


똥꼬발랄한 모습과 뽈록한 뱃살, 마성의 웃음 등으로 수많은 '랜선집사'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 곽동연까지 '절미 앓이'를 시작할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댕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