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가을철 미식 여행 위한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프로모션 개최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가을이 다가오면서 전국의 여행객들이 '미식 여행'을 떠날 준비에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 특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철 식재료와 가을철 별미를 활용해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사시미 섹션에는 가을 바다의 깊은 풍미를 가득 담은 대하, 가리비, 활 농어, 가을 고등어 요리 등 신선한 해산물이 준비됐다.

또한 그릴 섹션에는 양갈비 구이, 채끝 등심 구이, 와규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알이 가득 찬 가을 꽃게 간장 게장과 가을 고등어 카르파치노, 연어 콩피, 문어 세비치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가을 특선 프로모션'의 이용 가격은 주중 점심 4만 9천원이며 주중 저녁, 주말 및 공휴일 점심, 저녁은 6만 9천원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는 대표 명절 음식인 송편과 수정과, 호박 식혜 등의 음료를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