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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인데 노래도 소름 끼치게 잘하는 '방탄' 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콘서트장에서 우월한 외모에 가려져있던 실력을 맘껏 뽐내며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외모에 이어 실력마저 완벽함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솔로곡 'Epiphany'으로 단독 무대를 꾸몄다.


'Epiphany'는 지난 24일에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의 컴백 트레이너 곡으로 활용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인사이트Twitter 'memorybook_Jin'


진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의 포문을 열자 팬들은 숨을 죽이고 노래에 집중했다.


이내 피아노 연주를 마친 진은 무대로 걸어내려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그가 깔끔하면서도 파워풀하게 고음처리를 해내자 팬들은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인사이트Twitter 'the_moon_closer'


진은 그동안 방탄소년의 비주얼 멤버로서 마치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잘생긴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로 주목받아왔다.


미모 때문에 비교적 덜 조명 받던 그의 실력이 솔로곡에서 마음껏 발휘되며 진은 프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얼굴뿐만 아니라 실력마저 출중해 보는 사람들 모두를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진의 'Epiphany'를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YouTube 'Apple Tape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