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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CF 25개' 찍은 '갓데리' 홍진영

'트로트 비타민' 홍진영이 광고주의 비타민이 되어 올해 찍은 광고만 25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트로트 비타민' 홍진영이 올해 찍은 광고가 25개라고 밝혀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24일 더 팩트와 진행 한 인터뷰에서 가수 홍진영이 올해 찍은 광고만 25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더 팩트와의 인터뷰 중 CF를 몇 개나 찍었냐는 질문에 이거 말해도 되는 거냐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만 25개를 찍은 거 같아요 단발성도 많지만 1년짜리도 꽤 있어요"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


이어 홍진영은 "생각보다 몸값이 비싸지 않다. 광고주 입장에선 가성비가 좋아서 잘 먹히는 게 아닐까?"라며 광고주들의 사랑받는 비결에 대해 재치 있게 대답했다.


홍진영은 뛰어난 가창력과 다방면의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을 갖추며 '갓데리'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2위에 자리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홍진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늘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다짐한다. 가수가 되고 싶었을 땐 절실함이 컸다. 무대에 서고 싶어서, 그러니 무대에 서면 충실하려 한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그가 기본기에 충실한 덕분에, 홍진영이 가요계 비주류 장르에서 활동하면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월 발표한 앨범 '잘 가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홍 샷(Hong Shot)’을 론칭해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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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