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 군입대 앞둔 이종석, 차기작 '로맨스는 별책부록' 검토중

Instagram 'jongsuk0206'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이종석이 '로맨스는 별책부록'(가제)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 살인만큼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로맨스물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와 '연애의 발견'을 쓴 작가가 집필을 맡은 만큼 기대감이 모인다.

인기 로맨스물 작가답게 이번 작품 역시 30대의 로맨스로 공감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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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게 맞다. 아직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배우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만큼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무엇이 될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조만간 2부작 드라마 '사의 찬미'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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