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작심하고 만들었다는 로이드 가을 신상 '어썸스퀘어'

Facebook '로이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역대급'이란 수식이 아깝지 않을 만한 신상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이랜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로이드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손목시계 '어썸스퀘어'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썸스퀘어'는 이름처럼 사각으로 컷팅된 메탈 시계로, 핑크 골드, 그레이, 블랙 총 3종의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손목 스트랩 부분이 메쉬 형태로 돼 있어 통풍이 잘 되는 것은 물론 빈티지한 느낌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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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흰 셔츠나 남방, 블라우스 등과 잘 매치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한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법한 해당 제품은 로이드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5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내기 때문일까. 어썸스퀘어 손목시계는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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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스퀘어 신상 제품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진짜 로이드 디자이너 열일했다", "사러 간다. 당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시계를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었다면 해당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