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스타킹 신고 쪼그려 앉아 치명 섹시미 뽐내는 '패피' 현아

클라이드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현아가 독보적인 걸크러시 감성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패션 전문 기업 연승어패럴 클라이드앤은 가수 현아와 함께한 카리스마 넘치는 점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현아는 회색 후드티에 항공 점퍼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옷은 평범할지 몰라도 현아의 완벽한 소화력은 역시 평범하지 않다.

현아는 클라이드앤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점퍼를 제안하는 머스트(MUST) 점퍼 라인 화보에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껏 발산했다.

클라이드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노출 없이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매력을 뿜어냈다. 화보 장인답게 다양한 표정연기를 더해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페이크 놈코어(FAKE NOMCOR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걸크러시 감성을 표현했다.

현아는 블랙 재킷에 그레이 컬러 후드티, 블랙&화이트 로고 티셔츠, 망사스타킹을 착용한 채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다양한 포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라이드앤

쭈그려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아는 많은 노출 없이도 요염한 매력을 한껏 분출했다.

현아의 점퍼 화보는 클라이드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트리플H의 같은 멤버이던 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해 화제를 일으켰다.

클라이드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