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늘(23일) 달려가면 '새우버거 2개' 단돈 3천600원

(좌) Instagram 'jo_line_zero', (우) 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금 롯데리아에 가면 새우버거 1개 가격으로 2개를 만나볼 수 있다.

23일 롯데리아는 새우버거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우버거를 추가로 1개 더 제공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 제품을 할인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깜짝 행사다. 오늘 오후 10시까지 롯데리아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제공되는 새우버거는 흰살생선과 새우 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제품이다.

(좌) Instagram 'gugu_nini', (우) Facebook 'Lotteria

도톰한 새우 패티와 양상추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가 풍미를 더한다. 가격은 단품 3,600원이다.

이번 행사는 매장에 직접 방문한 고객들에게만 제공된다. 제휴카드 할인과 타 행사 중복은 불가능하다.

또 롯데리아는 이날 매장에서 하루만 진행되는 리아데이가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리아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사 쿠폰을 판매 한다.

1+1 쿠폰은 롯데리아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 한 뒤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오는 2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휴게소나 공항 등 롯데리아 일부 특수 점포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배달 서비스와 제휴 할인, 타 행사 중복 또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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