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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별빛 쏟아지는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오는 24일 한정판 출시

보기만해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롯데리아 신상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이 출시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출시 때마다 '대란'을 일으켰던 롯데리아 스노우볼이 한여름 밤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왔다.


'귀염뽀짝'하면서도 영롱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아 당신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지난 21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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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별이 쏟아져 내리는 스노우볼 버전으로 피카츄, 블래키, 파이리, 나몰빼미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블래키는 희귀 아이템으로서 이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달빛 에디션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한다. 포켓몬과 함께 볼 안에 담겨 있는 달과 별이 영롱한 빛을 뿜어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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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출시됐던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달빛 에디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포켓몬 스노우볼'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세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개당 9,900원에 판매되며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별이 와르르 쏟아지는 '포켓몬스터 스노우볼' 별빛 에디션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L.POINT 적립은 가능하나 제휴카드 할인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