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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더콰이엇 앞에서 "스윙스 형이 제일 좋다" 고백한 '눈치 꽝' 창모

래퍼 창모가 소속사 사장님 엠비션 뮤직 더콰이엇을 삐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창모가 소속사 사장님 엠비션 뮤직 더콰이엇을 삐치게 만들었다.


22일 Mnet '쇼미더머니777' 측은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방송 분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창모와 더콰이엇이 나온다.


질문은 방송 출연이 거의 처음인 '신비주의'(?) 창모에게 집중됐다.


제작진은 창모에게 "가장 좋아하는 프로듀서가 누구냐"고 물었는데, 창모는 "스윙스 형이요!"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창모는 "(나랑 스윙스 형이) 뭔가 성격이나 말투가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그럼 술 한 잔 하고 싶은 프로듀서는?"이라고 물었다.


창모는 또다시 "그것도 스윙스 형"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창모는 그제야 옆에 있던 사장님 더콰이엇의 눈치가 보였는지 "저희 사장님은 술을 잘 안드셔가지고.."라고 뒤늦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콰이엇은 "뭐 이해는 합니다"라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사회생활 꽝'(?)인 창모는 이런 더콰이엇의 심경도 모르고 스윙스를 찾아 나서기까지 했다.


"형님!"이라며 스윙스를 부르는 창모의 해맑은 뒷모습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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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Naver TV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