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찰옥수수 콕콕 박힌 '중독성甲' 콘 아이스크림 나왔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차진 맛을 가진 옥수수가 아이스크림콘으로 재탄생 했다.

8월 초 롯데제과는 명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본떠 만든 '명가 옥수수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은은한 맛이지만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 바삭바삭한 콘으로 변신한 것.

앞서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진짜 옥수수처럼 동그란 외관에 옥수수 알갱이와 찰떡이 콕콕 박혀 있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명가 옥수수콘 또한 한 입 베어 물면 노란색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씹힌다.

여기에 먹을수록 생각나는 부드럽고 고소한 옥수수맛을 그대로 살려내 극강의 중독성을 자랑한다.

콘 위에는 별 모양으로 흐르는 초콜릿을 더해 달콤함을 두 배로 맛볼 수 있게 됐다.

옥수수콘을 먼저 맛본 누리꾼들은 "이전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자꾸만 손이 간다", "고소하고 달달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부담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 사로잡았던 옥수수의 맛으로 출시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장 또한 이전 아이스크림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삼각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급스러움을 더한 '명가 옥수수콘'은 이마트24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