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엑스 팩터 우승자 '멜라니 아마로', 켄싱턴 제주 호텔서 라이브 공연 펼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이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80, 90년대 팝 명곡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한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휴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또다른 매력포인트를 국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80, 90년대 팝 명곡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이 마련한 행사의 이름은 '멜라니 아마로 골든 홀리데이 스페셜 콘서트'. 2018년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밤 7시 반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의 USA 시즌1의 우승자 멜라니 아마로와 함께 3개국 정상급 뮤지션이 함께한다.
멜라니 아마로는 역대 우승자 중 최고의 가창력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엘튼존과 함께한 펩시 콜라 CF는 물론 전 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공연은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 뿐 아니라 비 투숙고객도 즐길 수 있다.
멜라니 아마로와 함꼐 출연하는 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미국 전문 코러스 출신의 테크니컬 보컬 율리시스, 정통 재즈를 바탕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저스틴, 어셔, 리한나, 리키마틴, 스티븐 말리 등 세계 최정상 라이브의 세션맨 샤카, 아시아 최초로 월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드러머 최치우까지 멀티플 아티스트와 함께 추석 연휴 잊지 못할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라니 아마로와 함께하는 골든 홀리데이 스페셜 콘서트 개최 기념으로 콘서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숙박권을 제공하는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데 2018년 8월 20일부터 9월5일까지 켄싱턴 제주 호텔의 SNS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9월 1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골든 홀리데이 스페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숙박권,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