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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팝스타' 느낌 나는 'YG 소속' 이하이 근황

가수 이하이가 일본 음악 페스티벌 '썸머 소닉 2018'무대에 올라 한층 더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i_hi'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이하이가 한층 더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음악 페스티벌 '썸머 소닉 2018'무대에 오른 사진 7장을 게재했다.


이하이는 하얀색 원피스에 청재킷 그리고 다리에는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어 부족함 없는 코디를 완성했다.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에는 핑크빛의 섀도우까지 더해져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뿜어져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i_hi'


이날 이하이는 무대에서 '한숨'을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는 등 총 9곡의 무대를 멋지게 소화했다.


이후 자신의 공연을 봐준 팬들에게 "앞으로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이는 또한 인스타그램에 공연을 찾아와 준 팬들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남겼다.


그는 "오늘 이렇게 멋진 무대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멋진 관객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K팝스타'


한편 이하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1의 준우승 출신으로 방송 당시 이국적인 음색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가수로 데뷔한 이하이는 데뷔곡 '원, 투, 쓰리, 포'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고 이후 '한숨', 'MY STAR'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