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18살'에 서울대 의대 연구 인턴 중인 '역대급 천재' 등장하는 이번주 문제적 남자

내일(21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역대급 괴물 스펙'을 가진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화요일 밤 11시, 부모님과 함께 tvN을 시청했다간 큰일 날 수도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티저 영상에서는 역대급 스펙을 가진 게스트의 출연을 예고했다.


화려한 스펙들을 자랑하는 패널들마저 놀라게 한 괴물 스펙의 소유자는 18살의 이민형이었다.


그는 멘사는 기본, 3개월 만에 영어를 마스터했음은 물론이고 17살에 서울대 의학 연구소 최연소 연구원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이뿐만이 아니라 10살에는 프로그래밍 C언어를 마스터했고 14살에는 미적분을 끝마쳤다.


이민형의 입이 떡 벌어지는 스펙의 비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는 공부는 뒷전에 두고 광물과 곤충을 관찰하기 위해 매일 뒷산을 들락거리는 것이 일상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민형 군이 서울대 연구원으로 발탁되기까지의 풀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이민형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화요일에 케이블 끊어놔야지", "18학번이어도 놀라운데 18살 무엇.."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역대급 게스트와 함께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오는 21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Naver TV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