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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웃음이 킬포인트"···해맑은 가족사진 공개한 기성용♥한혜진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양과 함께 찍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루트 스튜디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양과 함께 찍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루트 스튜디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성용♥한혜진 부부와 딸 시온이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해당 사진은 "최고의 커플이 이제는 가족이 돼 정말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그 글처럼 사진 속 두 부부와 시온이는 세상 가장 행복한 웃음을 얼굴에 띄우고 있다.


특히 자지러지듯 웃는 시온이의 웃음은 엄마와 아빠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가늠하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온이 정말 귀엽다", "너무 예쁜 가족이다", "부러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한편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2011년 박지성이 주최한 자선경기때 처음 만났다.


이후 SNS를 통해 서로의 근황을 알리는 사이가 됐다가 2012년 연애를 시작했고, 2013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어여쁜 딸 시온이는 2015년 9월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