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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멤버들 자지러지게 한 '빼애앰' 박준형의 한국 화장실 첫경험

박준형이 한국 화장실에 대한 강렬한 첫경험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준형이 한국 화장실에 대한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JTBC '아는형님'에는 박준형과 GOT7의 뱀뱀, NCT의 루카스와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단연 돋보인 활약을 펼친 인물은 박준형이다 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하다 화장실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준형은 "한국에 왔을 때 구반포에서 사촌 동생이랑 걷다가 신호가 와서 상가 화장실에 갔다"며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이어 "앉는 변기가 아니라 변기통이 바닥에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가 들어간 곳은 수세식 변기였던 것.


그는 "어쨌든 급해서 일을 보는데 휴지가 없어서 사촌 동생이 사왔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런데 박준형이 보기엔 휴지도 이상했다. 그는 "휴지도 정말 조그마했다. 뭔지 아냐. 정말 조그마한 휴지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는 이 다음이었다. 박준형은 "일을 보다 보니 뭔가 이상했다. 등이 축축했다"고 말했다.


외국에서 바지를 다 내리고 일을 보니까 똑같이 그렇게 했지만 쪼그려 앉아서 일을 보다 보니 팬티에 일을 본 것. 박준형은 "내 팬티! 뺌!"이라고 당시의 충격을 표현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박준형은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지저분한 에피소드는 물론 축농증 수술 당시 있었던 상황을 리얼하게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