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다이어트' 성공해 '뚱냥이'서 '아이돌 미모'된 이병재
빈첸 이병재가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날씬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부쩍 통통해져 팬들 사이에서 '뚱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빈첸 이병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이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재는 슬러시를 손에 들고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펑퍼짐한 베이지색 바지와, 긴 소매에 손을 숨긴 이병재는 눈에 띄게 날씬해진 체형을 자랑한다.
특히 뾰족하게 변한 턱 선이 다이어트 비법을 묻고 싶을 정도다.
이병재는 Mnet '고등래퍼2' 종영 후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팬들은 그에게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귀여워한 바 있다.
살이 쏙 빠진 이병재에게 팬들은 "무슨 일이냐",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달라", "아이돌 해도 되겠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병재는 Mnet '고등래퍼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한 후 각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빈첸 X 오반 X 피아노맨 콘서트 "Romantic Day With Grand Piano" 공연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