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에서 즐기는 '말리부 썸머 게임즈' 18일부터 시작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에서 재미와 낭만을 배가할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17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말리부 썸머 게임즈 2018'(MALIBU SUMMER GAMES 2018)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에서 18~19, 25~26일에 걸쳐 열린다.

이 두 워터파크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칵테일인 '말리부 파인'을 마시고 휴양지 속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말리부 파인은 달콤하고 매혹적인 코코넛 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조화에 파인애플 주스를 더해 개성 넘치고 강렬한 열대 과일의 매력을 선사한다.

휴가지의 즐거움을 만끽할 게임존도 운영된다. 과녁을 맞춰 물풍선을 터트리는 '스플래쉬 타겟', 말리부 컵에 물총을 쏘아 골인시키는 '컵 레이스', '림보' 등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에 참여하면 선글라스와 타투 스티커, 칵테일 쿠폰, SNS 말리부 이모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댄스 오프, 포토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말리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말리부가 전달하는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올여름 폭염을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코넛 럼 말리부는 전년 대비 50% 가깝게 성장 중이며, 현재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