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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유럽 감성 가득한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유럽 감성의 디저트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출시 때마다 히트를 치는 투썸 '떠먹는 케이크'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17일 투썸플레이스는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한 크레이프를 사용한 유럽 감성의 디저트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이프는 프랑스어로 얇은 팬케이크를 의미한다.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는 화이트 시트 위에 레몬 크런치와 레몬크림치즈무스를 올린 제품이다.


4단으로 겹겹이 쌓은 프랑스산 크레이프와 꿀을 접목해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 본연의 맛이 감미롭게 다가온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또 프랑스산 크레이프 사이사이에 채워진 허니 마스카포네 생크림은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가져다준다.


케이크 상단은 벌집 모양의 허니콤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돼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진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랑스 정통의 맛을 살린 크레이프에 투썸만의 독보적인 디저트 개발역량을 더해 원재료와 맛을 차별화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유러피안 디저트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는 매년 히트 제품 출시를 통해 투썸 디저트의 인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떠먹는 아이스박스 등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wosome_dongcheo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