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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 야노시호 '다리 길이' 그대로 물려받은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훌쩍 큰 모습으로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났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났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바디프랜드 광화문점 직영 전시장에서는 오픈 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추사랑은 이날 핑크빛 원피스에 리본이 달린 하얀 구두를 신고 등장해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등장부터 장난꾸러기처럼 리본을 들고 나타난 추사랑은 아빠 옆에서 시종일관 개구진 포즈를 해 보이며 취재진을 미소짓게 했다.


한국 나이로 벌써 8살인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다정하게 이마를 맞대는 등 모델 같은 포즈 또한 능숙하게 취했다.


여름이라 물놀이를 즐겼는지 까맣게 탄 그는 더욱 장난기 어린 느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그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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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