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야한 옷'입고 클럽 간다고 하자 남친이 보인 '스윗'한 반응

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studio lululal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름다운 모델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의 달달한 반응이 화제다.

지난 6월 6일 방송된 JTBC2 '연애직캠'에서는 '아찔한 의상을 입었을 때, 내 연인의 현실 반응'이라는 주제로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한 커플은 '동성 친구와 클럽 간다고 했을 때' 남자친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실험에 참여했다.

실험 요원인 여성 출연자는 등이 모두 드러나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studio lululala'

남성은 여자친구의 의상을 보고 "오늘 아주 예쁘시네요"라고 칭찬한 뒤 누가 볼까 봐 황급히 손으로 등을 가렸다.

이에 여자친구가 섹시하지 않냐고 묻자 남성은 "예쁘다"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답했다.

이어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클럽 가도 돼?"라며 본격적으로 실험 카메라를 실행했다.

남성은 "가도 상관없지만 오늘은 너무 섹시하다"며 여친이 혼자 클럽에 가는 것에 내켜 하지 않았다.

여성이 한 번 더 클럽 가도 되냐고 묻자 남성은 "옷만 갈아입고 가라.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본다"고 부드럽게 이야기했다.

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studio lululala'

여성은 더 화끈한 의상을 꺼내며 "그러면 이 옷으로 입고 간다"고 말하자 남친은 해맑게 웃으며 단호히 막아섰다.

여성이 그럼 자신과 같은 노출한 옷을 입고 같이 클럽을 가자고 하자 남성은 여친과 함께하면 뭐든지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들은" 배 아파서 더 이상 못 보겠다"며 이들의 달달한 사랑을 부러워했다.

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studio lulu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