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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도 멋진 '키 188cm' 주지훈

188cm의 황금비율 소유자인 주지훈이 위험천만한 맥스 앤 매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키이스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등의 뜨거운 인기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주지훈.


그는 완벽한 외모와 연기로 관객을 웃고 울리고 있으나, 사실 주지훈은 피지컬 또한 환상적인 '모델' 출신 배우다.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시켜 주려는 듯 멋스러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8월 호 촬영분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키이스트


흰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짧은 반바지를 입은 그. 위험천만한(?) 믹스앤매치 스타일이라 소화하기 쉽지 않지만, 주지훈은 놀라울 만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넥타이를 바지춤 안으로 넣은 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 역시 자칫 잘못하다간 벌칙 의상처럼 보일 수 있으나, 주지훈은 톰브라운이 미는 해당 패션도 '에지'있게 소화했다.


이에 비하면 얌전한 격인 클래식한 체크 슈트와 롱 코트는 자기 옷인 것 마냥 매우 자연스러웠다.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은 188cm의 황금비율 소유자"라며 "다가오는 2018 F/W 패션을 주지훈을 통해 미리 만나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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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