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16일) '던킨도너츠'가면 먼치킨팩 단돈 4천 200원에 먹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16일)은 삼복 중 마지막으로 덥다는 말복이다. 

말복을 맞아 던킨도너츠는 달콤한 맛으로 기운을 돋우어 주는 '복날 먼치킨 팩' 이벤트를 열었다.

최근 던킨도너츠는 삼복(三伏)더위 때마다 '치킨보다 먼치킨' 행사를 진행해왔다.

앞서 초복, 중복에 맞춰 지난달 16일과 17일, 26일과 27일 두 차례 진행했으며, 말복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총 6일간 진행한다. 

'치킨보다 먼치킨' 행사는 '복날 먼치킨 팩'을 기존 6천원에서 30% 할인된 4천 2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복날 먼치킨 팩은 후레쉬 스트로베리, 후레쉬바바리안, 카카오하니딥, 올드훼션드, 딸기 쿠키 먼치킨 등 총 5가지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닭 모양으로 디자인된 패키지는 복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치킨 대신 '먼치킨'을 제안하는 던킨도너츠의 유쾌한 센스가 엿보인다.

복날 먼치킨 팩은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는 0.5% 적립 가능하며 행사 제휴 할인 및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또 행사 제외 매장이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도록 하자.

한편 던킨도너츠는 8월 이달의 맛 제품으로 스폰지밥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넛 6개 이상 구매 시 스폰지밥 틴케이스를 3천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해맑게 웃고 있는 스폰지밥의 얼굴이 입혀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틴케이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프로모션 참여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5% 적립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폰지밥 쇼퍼백'과 '스폰지밥 바스세트(Bath Set)' 등 실용성이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