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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 '심쿵'하게 했던 아기 근황

올해 4살인 '인스타그램 스타' 꼬마 소년 마나가 단발머리를 싹둑 자르고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kspei'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흡사 만화 그림체로 그린 듯한 이목구비의 소유자, 꼬마 소년 마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소년 마나의 부모님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마나는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짧은 숏컷을 한 모습이다. 커다란 눈망울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에게 미소를 자아낸다.


2015년 1월생인 마나는 한국 나이로 올해 4살인 일본인 남자아이다. 과거 마나는 SNS상에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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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kspei'


당시 찰랑대는 단발머리에 기다란 속눈썹, 뽀얀 피부로 여자아이가 아니냐는 뜻밖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반 묶음, 양 갈래, 포니테일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며 더욱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런 마나가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고 씩씩하고 멋진 신사로 돌아온 것.


나중에 크면 얼마나 훈훈해질지, 훗날 성장할 모습이 벌써 기대되는 귀여운 아이 마나.


부모님이 운영하는 마나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머리 모양을 바꾼 마나의 일상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되면서, 33만 명에 육박하는 계정 팔로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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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ksp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