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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만 한 동생에서 늠름한 '상남자'로 돌아온 박지빈 근황

어느덧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배우 박지빈이 아역 배우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지빈이 소년에서 늠름한 남자로 돌아왔다.


15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근황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빈은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넘긴 채 말끔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머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지난해 2월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한 박지빈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올해 24살이 된 박지빈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던 아역 시절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 만큼 늠름한 '상남자' 매력을 내뿜고 있다.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포스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큰 키와 떡 벌어진 어깨 등 다부진 체격으로 풋풋했던 아역 배우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었다.


'정변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박지빈의 훈훈한 근황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나이가 들수록 미모가 빛을 발하는 거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한편, 박지빈은 전역 후 지난 3월 연예 기획사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년 만에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된 그는 현재 로맨스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