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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외치게 만드는 '계절밥상' 녹차·바닐라빈 아이스크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

14일 CJ푸드빌 계절밥상은 디저트 메뉴로 인기를 끌었던 녹차,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을 테이크 아웃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푸드빌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디저트 메뉴로 인기를 끌었던 계절밥상 아이스크림이 테이크 아웃 제품으로 찾아왔다.


14일 CJ푸드빌 계절밥상은 디저트 메뉴로 선보여 온 아이스크림을 테이크 아웃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아이스크림을 정식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계절밥상의 테이크아웃 아이스크림은 보성녹차와 바닐라빈에 기능성 유산균을 활용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보성녹차 중에서도 빛을 보지 않고 키우는 차광재배 녹차만을 사용하고 녹차 함량을 높여 진한 맛을 냈다.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은 인공 향이 아닌 바닐라빈으로 깊은 풍미를 더 했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이 개발한 과채유래유산균을 첨가해 건강까지 챙겼다.


계절밥상은 출시를 기념해 본 제품을 오는 31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품보다 재료나 정성을 더 해 차별화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절밥상은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