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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가로돈', 식인상어에 잡아 먹히는 기분 느낄 수 있는 '스크린X' 버전 내일(15일) 개봉한다

거대 '식인상어'에 쫓기는 영화 '메가로돈'이 마치 극장에서 심해를 경험하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스크린X로 찾아온다.

인사이트YouTube 'ScreenX KORE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거대 '식인상어'에 쫓기는 영화 '메가로돈'이 마치 극장에서 심해를 경험하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스크린X로 찾아온다.


지난 10일 CGV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메가로돈'의 스크린X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메가로돈은 몸길이 27미터, 등지느러미 길이만 2.5미터에 달하는 100톤 무게에 달하는 거대 생명체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creenX KOREA'


압도적 사이즈를 자랑하는 메가로돈을 더욱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만날 방법은 바로 3면이 화면으로 구성된 스크린X로 영화를 즐기는 것.  


공개된 영상 속 스크린X로 즐기는 '메가로돈'은 3면이 바다로 덮인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덕분에 메가로돈이 위협을 가하는 신에서는 숨이 막힐듯한 극한의 공포감이 더해진다. 


3면 스크린은 심해 탐사를 떠나는 신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칠흑같이 어두운 심해가 3면 스크린 전체를 덮어 긴장감 가중하기 때문이다. 


좌우 양옆에는 바다 깊숙한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심해 생물들이 등장해 신비감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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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메가로돈' 스틸컷


스크린X로 만나는 '메가로돈'은 관객들에게 공포와 긴장감을 더해 일반 상영작보다 훨씬  강렬한 느낌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메가톤급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 '메카닉: 리크루트' 등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제이슨 스타뎀이 전 스쿠버 다이빙 국가대표다운 수영실력을 뽐내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YouTube 'Screen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