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가 김성령·박주미는 안 된다고 했다”
‘용감한 가족’에 출연 중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게 “김성령, 박주미는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via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에 출연 중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게 "김성령, 박주미는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9회에서는 박명수와 박주미의 라오스 허니문이 전파를 탄다.
지난 6일(6회) 박명수는 자신의 실제 이상형인 박주미를 '가상 아내'로 맞는 순간부터 전전긍긍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김성령, 박주미만은 안 된다"고 여러 차례 경고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박주미와 로맨스에 빠지는(?) 박명수는 "난 집에 가서 죽었다"고 소감을 밝혀 허니문 현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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