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가면 '미스터피자'도 먹고 수영도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미스터피자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에 가면 미스터피자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일 미스터피자는 무더위를 피해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자 6종과 피자샌드 2종, 음료 등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피자 베스트 메뉴로 뽑힌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하프앤하프, 불고기, 페퍼로니, 치즈스페셜 등 피자 6종이다.

여기에 가볍게 피자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샌드 등도 함께 판매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어디서든 미스터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 많은 고객이 찾는 한강시민공원 수영장 내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어디서든 미스터피자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위를 피해 한강시민공원으로 도망쳐 나왔다면 미스터피자와 함께 즐거운 피크닉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