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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켄싱턴호텔, 대자연 속 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패키지 2종' 출시

다가오는 가을, 켄싱턴호텔이 '가을 여행'을 콘셉트로 한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켄싱턴 스타호텔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무더위가 끝나고 다가올 단풍의 향연에 벌써부터 많은 여행객들이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강원권 켄싱턴호텔 2곳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대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해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13일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호텔 평창은 '폴 인 켄싱턴'을 콘셉트로 형형색색의 단풍과 가을 피크닉,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붉게 물든 설악산 일대를 트래킹 하며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평창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조식 뷔페 2인, 피크닉 도시락 박스 1개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샌드위치 또는 주먹밥과 함께 컵과일, 견과류, 음료 등이 제공돼 붉게 물든 설악산의 정취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게 만든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18만 9,300원으로 책정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속의 프라이빗한 럭셔리 글램핑 빌리지에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글램핑 패키지'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켄싱턴 스타호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는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 뷔페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권 2매 등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메뉴로는 랍스터와 등심·안심 스테이크, 탄두리 치킨 등 푸짐하게 제공되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30만 8,000원으로 책정됐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당 패키지 2종은 예약 초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라면 빠른 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