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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 8월 25일 개최

현대자동차는 오는 8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 서스럼없이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12일 현대자동차는 오는 8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고유한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까지 3번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로 각 회마다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행사에서 고급 승용차를 주제로 '포드 20M', '그라나다', '그랜저 1세대'를 다뤘다.


12월의 2회차 행사에는 스포츠 쿠페를 주제로 '스쿠프', '티뷰론 알류미늄 바디', '투스카니'를.  올해 3월의 3회차 행사에서는 RV 차량을 주제로 '포니 왜건', '갤로퍼', '라비타' 차량을 전시했다.


오는 8월 25일에 예정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정욱진, 현대자동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현대자동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생활밀착형 차량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해온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와 더불어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이 전시돼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준비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