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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 ‘마녀와 야수’에서 인연 찾는다

데뷔 후 못생긴 캐릭터로 연애한번 못했던 개그우먼 오나미가 블라인드 데이트를 통해 ‘진정한 짝’을 찾아나섰다.

 VIA KBS 2TV '마녀와 야수'

  

인기 개그우먼 오나미가 '진정한 짝'을 찾아나섰다.

 

지난 26일 KBS 2TV 블라인드 데이트 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 오나미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데뷔 후 못생긴 캐릭터 때문에 단 한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강력한 출연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강아지 분장을 하고서 자신과 데이트할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데이트가 진행되는 내내 오나미는 "자신을 향한 선입견 탓에 이성을 만나기 힘들었다"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울먹거리기도 했다.

 

한편 오나미는 34-24-36의 황금비율 몸매로 '반전 뒤태녀'라는 별명을 가지며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최형욱 기자 woo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