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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치타, 제시 누르고 최종 경연 1위

래퍼 치타가 제시를 재치고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6번 트랙을 차지했다.

via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래퍼 치타가 제시를 재치고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6번 트랙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최종 경연에서 치타와 제시, 육지담 등 3명이 경합을 벌였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의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는 MC몽의 프로듀서로 나선 '아무도 모르게'로 경연을 펼쳤다.

 

1차 현장 투표에서 1위를 거둔 치타가 결국 근소한 차이로 제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1위가 발표되자 경연 1위를 차지한 치타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2위에 오른 제시는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출연했던 래퍼가 모두 무대에 올라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제시·지민·타이미·치타·졸리브이·키썸·육지담·릴샴·제이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