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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샤베트' 느낌난다는 오뚜기 신상 '젤리&양갱'

'쫄깃+달달'한 식감에 과즙까지 듬뿍 담긴 오뚜기 신상 젤리와 양갱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오뚜기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쫄깃+달달'한 식감에 과즙까지 듬뿍 담겨 남녀노소 좋아할 스틱형 과일 젤리가 출시됐다.


지난 9일 오뚜기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양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젤리틱 젤리 4종은 인기가 많은 복숭아를 비롯해 오렌지, 패션후르츠, 깔라만시 맛으로 구성됐다.


풍부한 과일 풍미와 식감이 탱글탱글한 젤리는 스틱 1개당 하루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50%가 함유됐다.


인사이트Instagram 'ottogi_guide'


젤리틱 양갱은 딸기, 망고, 오렌지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젤리와 양갱은 이지컷으로 만들어져 따기 쉽고 간편하다.  


특히 스틱을 병목형 입구설계로 구현해 혹시나 발행할 질식 염려도 없어 아이들이 먹기에도 제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ileen_park_87'


포장 역시 한눈에 들어올 만큼 귀엽고 앙증맞아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요즘과 같은 무더운 여름철엔 냉동고에 15분만 놔두면 샤베트처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대용으로도 손색없어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상큼하고 달콤한 오뚜기 신상 젤리와 양갱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