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장해 '민트 덕후' 설레게 만든 배라 '북극곰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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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민트로 완전 무장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북극곰 폴라베어'가 돌아왔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상쾌한 민트와 부드러운 바닐라 그리고 바삭바삭한 민트 크러치가 콕콕 박힌 '추억의 아이스크림' 북극곰 폴라배어를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민트 맛에 톡톡 터치는 팝핑캔디, 그리고 중간중간 들어있는 커다란 초콜릿 덩어리가 특징이다.

연한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된 색감으로 한눈에 시원함이 전해지며, 달콤하면서도 민트 특유의 깔끔한 뒷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또 배스킨라빈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민트 초코릿 칩'과는 또 다른 민트 맛을 선사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북극곰 폴라베어'는 지난 2009년 7월 '이달의 맛'으로 한차례 출시된 바 있다.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복귀(?)에 '민트 덕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북극곰 폴라베어'를 기다렸던 누리꾼들은 "진짜 오랜만이다", "민트랑 바닐라 조합이라니", "먹어본 민트 아이스크림 중에 제일 맛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기뻐했다.

진정한 민트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배스킨라빈스에 들러보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8월 '이달의 맛'으로 '베리 스윗 바이올렛'을 출시했다.

'베리 스윗 바이올렛'은 여름 제철 과일 블랙베리와 히비스커스 차(tea) 추출물을 섞어 보랏빛의 낭만적인 색과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아이스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