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에 유병재가 남긴 SNS글 ‘눈길’
최근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기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유병재 /Facebook최근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기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은 오래 지나지 않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누가 더 아까운가'라는 열띤 토론이 진행 됐다.
이때쯤 유병재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지, 이민호'를 언급한 글이 올라왔다.
톱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해당 글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좋아요' 5만7천개를 넘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사람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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