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팬 몰고 다니는 97년생 '얼굴 천재' 대세 남돌 7명을 모아봤다

좌측부터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콘' 구준회 / (좌) 판타지오, (우) Instagram 'juneeeeeey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보석처럼 빛이 나는 20대 남자 아이돌이 있다.

특히 올해로 22살인 1997년생 아이돌 중 여심을 훔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마치 신이 빚어놓은 듯한 미모에 완벽한 비율까지 자랑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수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때로는 '사기 캐릭터'라는 소리까지 듣고는 한다.

훈훈한 비주얼에 바라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이 '팍팍' 솟는다는 1997년생 남자 아이돌 7인을 함께 만나보자.

1. '아스트로' 차은우

온라인 커뮤니티

Twitter 'Aries_970330'

차은우는 1997년 3월생으로 데뷔 전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데뷔 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이슈가 됐던 그는 현재까지도 '얼굴 천재'라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 '아이콘' 구준회

Instagram 'juneeeeeeya'

Twitter 'NSQSA'

1997년 3월생인 구준회는 과거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리틀 마이클 잭슨으로 이름을 날렸다.

지금은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꽃미남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최근 다양한 색깔로 염색, 섹시미까지 뽐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도 했다. 

3. '아이콘' 김동혁

Instagram '_dong_ii'

김동혁은 1997년생 1월생으로 지난 2015년 보이그룹 아이콘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김동혁은 귀여움이 넘치는 외모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조각 같은 옆모습을 뽐내며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4. '방탄소년단' 정국

온라인 커뮤니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내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정국은 1997년생 9월생이다.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를 가진 정국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그는 과거에 앳된 미모로 누나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했으나 현재는 남성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한다.    

5. '세븐틴' 민규

Instagram 'min9yu_k'

1997년생 4월생인 민규는 데뷔와 동시에 귀티 나는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015년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완벽한 피지컬로 슈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6. 'NCT' 재현

온라인 커뮤니티 

SM엔터테인먼트

재현은 1997년생 2월생으로 지난 2015년 보이그룹 NCT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명실상부 남신 비주얼을 뽐내며 현역 아이돌 여러명에게도 잘생겼다고 인정받은 바 있다. 

재현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가수 정채연은 "잘생기고 수업도 열심히 들었던 재현은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7. 'GOT7' 유겸

Instagram 'yu_gyeom'

1997년 11월생인 보이그룹 GOT7 멤버 유겸은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유겸은 안구를 정화해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8월에는 전 세계 1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 '에 참여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