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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한 "아파트 위에서 누가 '맥주 캔' 던져 맞고 죽을뻔했다"

누군가 아파트 위에서 던진 먹다 남은 맥주캔에 래퍼 이로한이 다칠 뻔한 상황을 겪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로한이 자신이 겪은 긴급상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8일 래퍼 이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이로한이 친구들과 함께 집에 가는 도중 벌어진 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는 어떤 사람이 아파트 위에서 먹다 남은 맥주를 캔째로 집어던졌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websterb'


자칫 잘못했으면 그저 길을 가고 있던 이로한이 캔에도 맞을 수도 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놀란 이로한은 빠르게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혀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최근 아파트에서 벽돌이나 페트병 등을 집어던져 길을 가던 행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잇따르곤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칠 뻔한 이로한에게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종종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투척 사건에 대해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Abramet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