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즙 가득 담아 한입만 먹어도 상큼함 톡톡 터진다는 '스크류바 블루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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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하늘색 비주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시원하게 해주는 '스크류바'가 새로 출시됐다.

지난달 20일 롯데제과는 겉은 딸기맛, 속은 사과맛으로 유명한 '스크류바'를 변형한 '스크류바 블루레몬'을 선보였다.

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상큼한 레몬맛이 특징으로 하늘색 비주얼에서부터 청량감이 뿜어져나온다.

앞서 제철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피치 맛 스크류바가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나온 상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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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바 블루레몬은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기존 스크류바 모양이지만 몸체가 얼음을 떠오르게 하는 하늘색이다.

그 안에는 흰색의 레몬맛을 내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아삭아삭하고 뽀득뽀득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어 씹을수록 청량함을 더한다.

올해 2주 넘는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며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은 스크류바 출시에 환호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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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레몬맛으로 입안을 시원하게 달래준 블루레몬 맛은 출시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맛본 누리꾼들은 "대박적인 것 발견", "청량감 최고"라고 평했다.

청량보스 '스크류바 블루레몬'은 이마트24, 미니스톱 전용 제품으로 가격은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