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퇴폐미'로 소녀팬들 난리 나게 한 아이콘 '죽겠다' 컴백 무대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아이콘이 한층 섹시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콘은 신곡 '죽겠다'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음원차트를 독식했던 '사랑을 했다'에 이은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날 아이콘은 연한 색상의 청바지에 하얀색 티와 재킷을 매치하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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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 흘러나오자 비아이는 무대 한가운데에서 섹시한 목소리로 나지막이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바비가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한순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 부분에서는 진환이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아울러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강렬한 이미지와 시크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신곡 '죽겠다'로 돌아온 아이콘은 지난 앨범과는 달리 훨씬 성숙하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한편 아이콘은 최근 미니앨범 '뉴 키즈:컨티뉴(NEW KIDS:CONTINU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죽겠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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